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오는 27일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앞 광장에서 ‘2022년 하반기 서울시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석 달간 매월 이틀씩 총 6일 동안(9월 27~28일‧10월 25~26일‧11월 22~23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별도 공간에서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이벤트(Event‧행사)도 열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신영증권은 지난 2018년 사옥을 리모델링(Remodeling‧개보수 작업)하면서 과거 주차장으로 쓰던 300여 평 공간을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광장으로 바꿨다. 이곳에서 사회 공헌 목적 행사를 직접 개최하거나 관련 행사 단체에 광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지역 활성화 취지의 타운 매니지먼트 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정기적인 플리마켓(Flea market‧벼룩시장)을 기획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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