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케이뱅크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에 삼성증권을 추가했다. / 사진제공=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케이뱅크(행장
서호성 닫기 서호성 기사 모아보기 )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에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세 곳으로 늘었다.
케이뱅크는 오는 30일까지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개설축하금 5000원과 국내주식거래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첫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제공하는 해외투자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에 신청할 경우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즉시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이후 10월31일까지 고객의 해외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80달러도 추가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50달러 ▲1억원 이상 거래 시 80달러를 지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삼성증권과 제휴해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삼성증권 계좌를 만들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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