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싱크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리더 그룹(과장 이하 50명)을 가리킨다.
특히 기존 경영협의회의 방식과 달리 토론식 보고 방식을 활용해 기업문화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이날 임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한 대화 기술’을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임원진과 이노싱크가 함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이번 이노싱크의 발표는 MZ세대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젊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경영진은 이를 적극적으로 응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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