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KB스타리츠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지난 21일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산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KB스타리츠는 반기 배당을 시행한다. 배당 결산을 1월과 7월로 지정하고, 연 환산 원화기준 약 7.76%(현재기준 추정치)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와 영국 삼성유럽HQ의 안정적인 운용을 기반으로 KB금융그룹 및 글로벌 운용사와 협력하여 국내외 프라임 자산 편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KB스타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 공모주식 수는 3070만주로 이번 공모를 통해 1535억원을 조달할 계획을 세웠다.
KB스타리츠는 오는 9월 6~7일 수요예측을 거쳐, 15~16일 청약을 진행한 후, 10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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