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은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가 출시 5개월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프라·하드웨어·소프트웨어·플랫폼 4가지 영역을 주요 관련 분야로 압축해서 투자한다.
가장 편입비중이 높은 기업은 엔비디아(5.82%)이며,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5.17%, 로블록스 5.11%, 애플 5.10%, 퀄컴 5.07% 등 40개 기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차동호 KB자산운용 ETF운용실 실장은 “3D로 구현되는 메타버스 세상은 시공간을 초월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몰입도 있는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메가 트렌드”라며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 및 콘텐츠의 출현을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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