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L Day’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을 소개하는 행사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TL과 야구단 BI를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TL의 새로운 BI도 이날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TL Day’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정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LDAY’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작성하면 NC 다이노스 선수의 사인볼 등을 뽑을 수 있는 ‘해시태그 야구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경기 당일 선착순 1000명의 입장객에게는 ‘TL 응원 타월’을 제공한다. 경기장 안쪽에 마련된 ‘인생 네 컷’ 부스에서 TL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 팀스토어를 ‘TL Day’ 기념 상품으로 꾸민다. 관람객은 ‘TL 스페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고, TL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