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은 리니지M의 7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2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7번째 신규 에피소드 기념 ‘TJ 쿠폰’ 2종도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는 ▲대상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변개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3회 쌓이면 ‘감전(스턴)’ 상태로 만드는 ‘썬더 마크’ ▲대상 주변의 적에게 전이되는 연쇄 번개를 소환해 공격하는 ‘체인 라이트닝’ ▲공격 및 스킬 사용 시 체력 회복, 민첩성 증가, 일부 스킬 성능 향상 효과를 얻는 ‘오버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24일부터 ‘클래스 체인지’를 이용해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다.
리니지M은 새로운 혈맹(이용자 커뮤니티) 콘텐츠 ‘린드비오르의 분신 레이드’를 선보인다. 혈맹 레벨 19 이상의 혈맹에 속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협동전투)에 성공하면 ‘린드비오르의 마갑주 재료’, 스킬북, 제작 비법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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