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서비스 리뉴얼 이후 일일 방문자가 2배 늘었다고 밝혔다.
엔씨는 18일 유니버스의 서비스 전면 리뉴얼 성과를 발표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6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앱 전반의 UI(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를 개선하고 핵심 기능을 고도화한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엔씨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앱 용량을 절감하고 속도를 개선했다. 향상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일일 방문자는 3배, 재방문율은 10배 증가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2400만을 넘겼다.
유니버스의 핵심 서비스인 ‘프라이빗 메시지’의 멤버십 구독자 수도 4배 늘었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아티스트와 이용자가 1:1 채팅 형태로 대화를 나누는 채널이다.
엔씨는 현재 총 40개의 플래닛(아티스트 별 공간)을 운영 중이다. 케이팝 아티스트, 방송 프로그램, 브랜드 플래닛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올해 순차적으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웹 버전’과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도 출시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