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예금을 인출할 때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하며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금리는 통화별·금액별 차등 적용돼 미 달러 1백만달러 이상 예치 시 지난 10일 기준 세전 연 1.91%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남아있는 잔액에 대해서도 분기별로 원금에 이자를 더해 지급해 고액의 외화 자금을 단기간으로 운용하는 기업의 자금관리에 유용한 법인전용 상품이라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외환 거래 법인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맞춤형 상품 'NH플러스외화MMDA'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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