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12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재단인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밀알복지재단과 독립유공자 협회 및 단체, 전후회와 함께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400가구를 대상으로 천연샤워타올, 비건설거지비누, 삼베행주 등 다양한 친환경 생필품이 포장된 키트와 함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상당수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으로 알고 있다”며 “금번 기부를 통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B캐피탈은 독립유공자들의 나라사랑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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