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캐피탈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내차고' 서비스를 개편했다. /사진제공=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차량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KB캐피탈은 지난 15일 '내차고'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KB캐피탈은 '내차고' 서비스 UI(사용자 환경)를 그룹별 세부 화면으로 나타나도록 개편했다. 또 신규 서비스를 중심 UX(사용자 경험)를 선보이고 '내차 구매' 메뉴와 연결성을 강화했다.
KB차차차에 등록돼 있는 매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프 사이클 그래프를 제공하고 차량 연령에 맞는 관리법을 알려준다. 티맵 운전점수 데이터를 연동해 KB차차차 플랫폼 룰렛 이벤트 참여권과 금융 혜택도 차등 부여한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내 차 관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탈 카 라이프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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