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밀크T’와 제휴를 맺고 밀크T 요금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되는 ‘KB국민 밀크T 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 밀크T' 카드는 밀크T 학습비를 자동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7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요금이 할인된다.
자동 납부 신청이 여러 건인 경우에도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된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밀크T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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