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 교실'을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 교실은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카드는 미래 세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전국 농산어촌 28개교, 55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교실에서는 KB페이(KB Pay) 등 오픈뱅킹 서비스와 챗봇 서비스 큐디, 핀테크 기업 이해 등 금융 연계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따.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학교에서 교육하기 힘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해 농산어촌 청소년들이 우수한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