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C는 8일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원기돈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임의준 SK피유코어 대표, 김종우 SKC솔믹스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는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루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매출 1995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57.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전기차 제조사들의 신차 출시 등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3분기에는 풀가동에 따른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SKC솔믹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 1356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원가 상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 분기대비 영업이익이 늘었다. CMP패드의 신규 고객 평가 및 인증을 진행하고 있는 SKC솔믹스는 3분기에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인 블랭크마스크의 고객사 인증도 완료하고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기록했다. 친환경 및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 변동성 심화에 대응했다. 전방산업 부진 및 원가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3분기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소재, 친환경 에코라벨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거버넌스도 한층 강화했다. 올해 3월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이사회의 독립성을 공고히 한 SKC는 2분기에 선임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사외이사 본연의 임무인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독 및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SKC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1, 2분기 연속으로 분기 1조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수익성을 제고하는 등 재무적 성과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ESG 평가등급 향상, 온실가스 넷 제로 중간목표 공개 등 ESG 경영 성과도 확대했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을 향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