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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기사 모아보기)가 지난해 최대 흥행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국내외 성과와 신작 ‘우마무스메’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 3388억 원, 영업이익 81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900%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립 이래 최초로 800억 원대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만6418%, 전 분기 대비 약 126%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21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3%, 전 분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PC온라인 게임의 매출은 약 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약 2% 늘었다.
카카오VX 등이 포함된 기타 매출은 110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19%, 전 분기 대비 약 49%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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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상반기에는 그동안의 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를 살려 MMORPG, 서브컬처 등 좋은 작품들이 시장에 안착하는데 집중했다”라며 “하반기부터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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