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국산업은행의 ‘KDB Hi(하이) 정기예금’이다. 연 3.6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KDB Hi 입출금통장’ 또는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가입한 수시입출금식 예금을 보유한 개인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참고로 국민인 거주자에 한하며, 개인사업자 및 임의단체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다.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연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JB 다이렉트예금통장은 우대조건이 따로 없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디지털채널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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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은행 ‘KB 스타(Star) 정기예금’과 우리은행 ‘WON 플러스 예금’은 연 3.20% 금리를 준다. 다만 KB 스타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인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연 3.17%의 금리를 주는 IBK기업은행의 ‘1석7조통장’은 비대면전용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연 3.16%인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포인트 등이다. 또 전월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 가입금액은 500만~5000만원,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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