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임직원 건강검진 예약을 위해 비바이노베이션의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했다.
호반건설 자회사 플랜에이치벤처스의 투자 이후 오픈이노베이션 팀과 협업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했다. AI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진 전 개개인에 적합한 검진을 안내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검진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 서비스’ 개발도 완료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호반건설 임직원은 본인의 누적된 의료기록(병원·약국·국가 검진·종합검진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동이 많은 현장 임직원도 검진 기관 변동과 상관없이 본인의 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차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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