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사옥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29일까지 과천, 마곡, 구미, 대전 등 8개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은 "올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경계심과 휴가 인구 급증으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어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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