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다. 장착되는 금호타이어는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한다.
또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을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켰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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