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별도 조건 없이 최고 연 3.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주가득 정기예금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판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기본금리 연 2.3%에 조건 없는 우대금리 연 1.2%을 더해 최고 연 3.5%(세전)의 금리 혜택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 25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제주은행 모바일뱅킹애플리케이션(앱) jBANK, 모바일웹 및 인터넷뱅킹에서 사이버우대정기예금-특판(12개월) 가입 시 참여 가능하다.
개인 1인 1좌,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주가득 정기예금 특판 이벤트의 총 한도는 500억원이며 특판 한도가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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