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이 전주 대비 0.50%p 상승한 3.80%를 기록했다.
이어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동원제일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 모바일, 비대면)' 등은 3.70%를 제공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의 'e-로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은 3.68%를, 고려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과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디지털페퍼앱)(1년단위 변동금리 상품)', HB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 등은 3.65%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0.30%p 상승한 3.5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도 3.50%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3.40%를 제공했으며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 ‘세바퀴정기예금’, KB저축으행의 '정기예금' 등은 3.3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0%p를 추가 제공한다.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은 가입시와 1년마다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05%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년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가입시 우대금리 0.2%p를 제공하며, 수성지점에서 가입시 우대금리로 0.6%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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