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번 주말 재정·통화·금융수장이 한 자리에 모여 금융부문 민생안정 방안 및 금리상승기 취약계층 지원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22일 공지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추경호 닫기 추경호 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닫기 이창용 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닫기 김주현 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닫기 최상목 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 수장들이 참석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경우 취임 후 첫
윤석열 닫기 윤석열 기사 모아보기 경제팀 5인 회의 참석으로, 이번 회의는 '완전체' 격 재정·통화·금융수장 회동이 될 것으로 예정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위와 금감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금융위는 금융부문 민생안정 주요 과제 추진계획 안건을 발표하고, 한은은 금리 상승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을 안건으로 올린다.
이미지 확대보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왼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회동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5.16)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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