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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기사 모아보기)와 KBO(총재 허구연)가 한국프로야구 40주년을 맞이해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의 히스토리, 명장면, 레전드 선수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특집 페이지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네이버 스포츠는 총 17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팬과 전문가 투표를 통해 선정된 ‘KBO를 빛낸 레전드 40인’의 활약상을 매주 4명씩 10주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매일 250만 명의 야구 팬들이 방문하는 네이버 스포츠 국내야구는 구단 특화 응원 중계, AI 독점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라며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KBO와 협업해 팬들에게 스포츠를 즐기는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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