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월별 및 분기별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카드 래플(Raffle)(이하 래플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래플카드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매월 추첨을 진행해, 추첨된 주가와 동일한 금액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월마다 추첨’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주식 중 래플카드 전월 실적 구간에 해당하는 가격대의 1개 종목을 개인별 무작위로 추첨해 전월 말 종가와 동일한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7만점까지 적립해준다.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주식 가격대 4000원에서 8000원,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8000원에서 2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2만원에서 5만원, 300만원 이상은 5만원에서 7만원에 해당하는 가격대의 주식을 추첨한다.
분기 내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신한플레이로 1회 이상 결제하거나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연결 및 유지할 경우 추첨대상으로 자동응모 된다.
래플카드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경되는 렌티큘러(Lenticular) 효과를 플레이트에 적용했다. 기본형 2종 외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김정윤', '25일'과 콜라보한 디자인 2종도 출시됐다. 콜라보 디자인은 한정판으로 작가별 2000매까지 발급될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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