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카고는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인튜베이팅 프로그램 '아임 벤처스(Im Ventures)'에서 선발됐다. 알카고는 각종 자동차 소모품 교환이나 세차, 바이러스 케어 등의 서비스를 예약 및 결제 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중개 플랫폼이다.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도 시작한다. 국산차 대상으로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수입차도 방문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알카고로 자동차 검사 예약 시 전문적인 대행인력이 차량 픽업부터 검사 및 반납까지 알아서 진행해 준다.
알카고는 사업 확장에 맞춰 오는 9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알카고 앱에서 국산차 엔진오일 교환을 예약 및 결제하면 3만8000원 상당의 에어컨 필터를 무료로 교환해준다. 수입차는 엔진오일 교환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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