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쿠팡플레이가 13일 저녁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생중계한다./사진제공=쿠팡플레이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오늘 토트넘 vs K리그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상암월드컵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사람은 쿠팡플레이 앱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총괄디렉터 김성한)이 오늘(13일) 저녁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먼저 토트넘은 오늘(13일) 저년 8시부터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올스타 선수로 구성한 팀 K리그와 1차 친선경기를 가진다. 오는 16일 저녁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FC를 상대로 경기한다.
두 경기 모두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쿠팡플레이 웹사이트와 앱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모바일, 태블릿, PC 뿐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 쿠팡플레이는 추첨을 통해 토트넘 구단 오픈 트레이닝에 와우 멤버십 회원을 초청했다. 일부 회원에게는 토트넘 선수와 직접 만나보는 팬미팅 기회도 만들었다.
한편 12일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선수다"고 표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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