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와우 회원에게만"…EPL 득점왕 '손흥민'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연일 화제다./사진제공=쿠팡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하는 쿠팡플레이(총괄 디렉터 김성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연일 화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에 초청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제 지난 17일과 19일 진행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예매는 약 20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친선경기가 열린다. 이어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대 세비야 FC의 2차 경기를 진행한다.

두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준비한 스포츠 지상파 방송 중계가 없다. 특히 쿠팡플레이는 기존 삼성과 LG 스마트TV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TV에서도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수 있도록 앱을 업데이트 했다.

한편 쿠팡 와우 멤버십은 지난 2019년 론칭 이후 멤버십 혜택을 꾸준히 늘려왔다. 와우 회원을 위한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 주연의 '안나'를 공개한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