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대표이사 고준)가 NFT를 활용한 대큐모 아트 마켓 플레이스 '헤이(HEY)! NFT'를 AK&홍대에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이랩미디어와 협업으로 AK플라자는 NFT 아트의 오프라인 대중화를 이끈다.
AK&홍대 '헤이! NFT' 오프닝 전시회에는 지난해 'NFT 부산 2021' 경매 행사에서 1억원에 낙찰된 배우 겸 화가 윤송이 작가의 '낙타의꿈' 시리즈를 볼 수 있다. 지난해 NFT 아트 '친칠라 명화 시리즈' 일부인 황정빈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AK플라자 상품본부 관계자는 "AK&홍대 3층에 오픈한 ‘헤이! NFT’는 작품 관람과 구매뿐만 아니라 NFT 아트에 관심있는 MZ세대가 모여 자유롭게 소통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 앞으로도 ‘헤이! NFT’를 통해 다양한 작가의 NFT 아트를 소개하며 NFT 아트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랩미디어’는 첨단 IT 기술로 색다른 아트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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