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4088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공공분양·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단지부터 해당 조정안이 청약에 적용되며, 7곳에서 오픈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21곳, 정당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4일, GS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건립되는 ‘범어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34층, 4개 동, 전용 면적 84~114㎡, 총 399가구 규모다. 수성구는 이번 조정안을 통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같은 날, DL이앤씨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 동, 전용 면적 68~84㎡, 총 953가구 규모다.
8일, SK에코플랜트는 대전 중구 중천동 일원에 짓는 ‘중촌 SK VIEW’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 면적 59~84㎡, 총 808가구 중 3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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