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는 전체 물량의 58.37%(2,386가구)가 지방 광역시에 몰린다. 부산에서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953가구), 대구에서는 ‘범어자이’(399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4일, GS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건립되는 ‘범어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34층, 4개 동, 전용 면적 84~114㎡, 총 399가구 규모다. 수성구는 이번 조정안을 통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5일,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삼성’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7층~지상 17층, 2개 동, 전용 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다.
8일, SK에코플랜트는 대전 중구 중천동 일원에 짓는 ‘중촌 SK VIEW’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 면적 59~84㎡, 총 808가구 중 3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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