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는 전국 18곳 중 12곳이 수도권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금천구에 짓는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35가구)가 유일하게 아파트 물량으로 나온다.
모델하우스는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첫번째 대단지 아파트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봉담자이 라젠느’ 등 총 7곳이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28일, 금도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원에 짓는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7층, 2개 동, 전용면적 59~68㎡, 총 63가구다. 이 중 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29일, LH 서울지역본부(사업주체)는 경기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 건립하는 ‘양주회천 A24블록’ 공공분양주택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 총 869가구다. 사전청약 612가구 중에서 본청약 신청을 하지 않은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30일, 롯데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일대에 공급하는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5~59㎡, 62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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