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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 벤츠·아우디 제치고 독일 매체 선정 '최고의 전기차'

기사입력 : 2022-06-30 11:56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가 다시 한 번 독일에서 현지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전기차로 인정받았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운트 슈포트(이하 AMS)는 아이오닉5,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아우디 Q4 E-트론, 르노 메간 E-테크 등 전기차 4개를 대상으로 비교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아이오닉5 손을 들어줬다.

아이오닉5는 총점 617점으로, 602점을 받은 Q4 E-트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메간 E-트론(577점)과 EQA 250(571점)으로 선두권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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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평가 세부항목은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거리, 환경, 경제성 등 7가지다.

아이오닉5는 파워트레인, 바디, 경제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워트레인은 주행 성능, 바디는 실내공간 등 다용도성, 경제성은 가격·잔존가치·수리비·연료비 등을 평가한다. 차량의 핵심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AMS는 "E-GMP 기반의 800V 초고속 충전 기술은 아이오닉 5가 승리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라며 "다양한 편의사양 뿐만 아니라 높은 공간활용성,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이 장점인 전기차"라고 호평했다.

앞서 아이오닉5는 작년 하반기부터 AMS, 아우토빌트, 아우토자이퉁 등 독일 3대 자동차 매체가 실시한 전기차 평가에서 다른 경쟁차를 앞지른 바 있다. 아이오닉5가 비교 우위 평가를 받은 모델은 BMW iX3, 폭스바겐 ID.4 GTX, 폭스타 폴스타2, 테슬라 모델Y, 벤츠 EQB, 볼보 XC40 리차지,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이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최고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2022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하기도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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