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3일(목)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웅섭 충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시설과장,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장, 최은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 이하 교촌)가 23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선정된 스포츠 꿈나무 2기 17명에게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과 치킨 교환권을 제공했다. 장학생 17명은 충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충주 내 초등학교, 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했다.
이와 함께 교촌은 작년에 지원했던 스포츠 꿈나무 1기에도 추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스포츠 꿈나무의 꿈을 향한 도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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