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한민국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투자 전문가를 꿈꾸는 신입직원 12명을 공개 선발한다.
한국투자공사(KIC)(사장
진승호닫기진승호기사 모아보기)는 2022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력, 전공,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해외투자 전문기관이라는 업무특성을 반영해 일정수준의 어학능력을 최소 자격요건으로 두고 있다.
이번 채용은 사회형평적 채용이 함께 진행되며, 전체 채용인원 중 1명을 보훈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날부터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까지(최종제출 완료 기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필기전형과 1, 2차 면접을 거쳐 9월 말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신입 직원들의 효율적인 적응과 역량 제고를 위해 투자 과정 기초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및 해외지사 현장 연수 등의 전문 교육과정 운영을 예정하고 있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은 “KIC의 비전인 국부증대와 금융산업 발전에 공헌할 우수한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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