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채용 분야 및 예정인원 및 채용 일정. / 자료제공=KIC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IC가 올해 첫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진승호 닫기 진승호 기사 모아보기 )가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022년 제1차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늘(7일)부터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선발 과정이 이뤄진다.아울러 이번 채용은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책임투자(1명) ▲거시분석(2명) ▲주식운용(4명) ▲퀀트주식운용(1명) 으로 총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진승호 KIC 사장은 “운용전략 고도화 및 다변화를 통해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로 도약하는 KIC와 함께 할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IC는 우수인재를 선별할 수 있는 차별화 된 리쿠르팅(Recruiting) 전략과 필요인력을 적시에 충원할 수 있는 수시채용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투자 전문인력 추가 채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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