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직장인의 고단한 출퇴근길을 코믹하게 풀어낸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핀다는 앞서 일상이 핀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미디어아트를 구현해 도심을 꽃으로 물들이는 ‘블룸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만원 버스에 치여서 어쩔 수 없이 내리게 된 이상이는 리코더를 불거나 춤을 추는 지하철 빌런들 사이로 환승에 가까스로 성공하고 회사에 도착하는 여정을 마친다. 여기서 이상이는 차를 구매한지 1년 넘게 출고를 기다리다 지친 인물로 나온다.
핀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5일도착(즉시출고)’을 강조했다. ‘5일도착(즉시출고)’ 서비스는 핀다가 미리 확보해둔 차량을 고객의 선호도에 맞게 비교하는 서비스로 신청 고객은 3~5일 이내로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핀다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핀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오토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댓글로 ‘최악의 출근길 에피소드’를 남기면 자동응모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피크닉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핀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핀다’ 이행시를 남겨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들에게도 피크닉 키트를 증정한다. 참여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강명희 핀다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거리두기 방침이 종료되어 출퇴근길의 악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고객분들과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고객분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차량을 제공할 수 있는 핀다의 서비스를 유쾌한 방식으로 알리고, 일상의 즐거움을 채워드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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