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20(토)

페퍼저축은행 비정규직 44명,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기사입력 : 2022-06-16 09: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6년 연속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페퍼저축은행이 최근 사내 비정규직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에 위차한 페퍼저축은행 본사.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이미지 확대보기
페퍼저축은행이 최근 사내 비정규직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에 위차한 페퍼저축은행 본사.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이 최근 사내 비정규직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 경영 철학에 따라 2017년부터 6년 연속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2017년 70명을 시작으로 2018년 35명, 2019년 16명, 2020년 34명, 2021년 29명의 직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올해는 지난 4월 말 기준 재직 중인 계약직 직원 중 팀장급 이하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용 불안 없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역시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신혜주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