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는 고객이 직접 방문하여 보험비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보험샵, ‘보험클리닉’은 올해 지속적인 점포 확대와 신규채용, 그리고 새로운 영업지원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3기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그간 쌓인 점포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한 전국 원스톱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접근성 향상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은 각 점포별로 독립성을 부여, 자율적 운영을 추구하며 해당 점포의 대표파트너가 직접 관리한다. 본사차원의 관리를 통해 권역단위 점포별 거리를 제한함으로써 기본적인 영업권을 보장하며,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수수료율도 적용한다.
특히 피플라이프는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특별프로모션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의 인테리어나 집기 등 점포개설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비용과 점포운영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점포개발은 역세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부동산 팀의 리서치를 통해 선별된 최적화된 입지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