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이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과 렌탈 및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렌탈·구독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유동화해 자금을 공급하는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채권 부실에 따른 부담 없이 운전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생 렌탈사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특화 보증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캐피탈은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하나캐피탈이 여러 분야에서 렌탈·구독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저변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