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는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닫기 윤호영 기사 모아보기 , Daniel)가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경력직 채용을 대규모로 첫 실시한다.
7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경력직 채용임을 고려해 빠르고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고 1, 2차 면접을 하루에 끝낸다. 서류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은 30일 내로 종료된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 그룹 내 ▲수신 ▲여신 ▲지급결제 3개 부문 12개 직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늘부터 19일까지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600만원의 자기주도 마일리지와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만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IT, 금융, 서비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협업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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