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대표 최원석)가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과 백화점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등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십이 탑재된 제휴 신용카드 출시 ▲프로모션 공동 기획 및 추진 ▲소비 데이터 분석 통한 개인 맞춤형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다음 달 중 출시되는 신규 제휴 신용카드는 BC카드 페이북 앱과 전국 신세계백화점 13개 지점 내 BC 바로카드센터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최원석 BC카드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 제휴 확대를 통해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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