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이 WM특화점포 ‘NH All100 종합관리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만 23개소를 추가로 지정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지며 농협은행 특화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하여 지역별 WM사업의 전문채널이다.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시중은행과 비교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 달리 차별화된 전국 기반의 ‘대중적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있다.
현판식이 개최된 전국 49개의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에서는 내방고객 꽃 나눔 행사와 고객초청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행사를 실시했다.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다”며 “안정적인 고객 자산증식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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