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벅스 나눔 Campaign’을 진행 중이다. 기부 대상 단체를 선택하고, 전용 상품에 가입하면 벅스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이번에 출시된 기부 상품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벅스 나눔 Campaign’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무제한 듣기(매월 정기결제)’, ▲‘무제한 듣기 90일’, ▲‘무제한 듣기 180일’ 총 3가지 구성이다. 정기결제권은 판매가의 20%, 3개월 또는 6개월권은 판매가의 10%를 기부금으로 축적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된다.
벅스 전용 상품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유기동물, 가짜 보호소, 애니멀 호딩(Hoarding) 등 여러 동물학대 문제에 대응하는 후원 활동으로 쓰일 예정이다.
NHN벅스 측은 “소중한 생명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동물들의 복지 증진에 동참하고자 동물권행동 카라와 손잡고 기부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라며 “계속해서 동물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여러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