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CGV가 오는 28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를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센텀시티 등 3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사진제공=CJ CGV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이하 CGV)가 아기상어 '핑크퐁'을 만났다.
CGV가 오는 28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를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센텀시티 등 3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봉하는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는 더핑크퐁컴퍼니와 공연기획사인 하쿠나마타타가 제작한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다.
CGV는 이 영화를 개봉하는 고객에게 핑크퐁 아기상어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CGV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화 소개와 관련 굿즈도 판매한다. 영화 2D 관람권, 핑크퐁 멜로디 자동 버블봉 결합상품, 포토플레이 이용권을 포함한 2D 영화 관람권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어린이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영화를 CGV에서 개봉하게 돼 기쁘다"며 "자녀와 함께 극장을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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