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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4월 4일부터 영화관람권 1000원 인상…IMAX는 2000원↑

기사입력 : 2022-03-25 10:20

(최종수정 2022-03-25 10:36)

IMAX·4DX·ScreenX·SPHEREX·스타리움 등 기술 특별관 2000원
씨네드쉐프·템퍼시네마·골드클래스 등 고급관 5000원 씩 인상
롯데시네마, 당분간 인상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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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등포 스타리움 상영관 내부./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 CGV(대표이사 허민회)가 오는 4월 4일부터 영화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CJ CGV에 따르면 성인 2D 영화 관람료는 1000원 올라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오른다. IMAX를 비롯한 4DX, ScreenX, SPHEREX, 스타리움 등 기술 특별관은 2000원,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골드클래스 등 고급관은 5000원씩 인상된다. 영화관람권(무비머니)도 동일하게 가격이 오른다.

다만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및 장애인·국가 유공자 우대 요금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CJ CGV 측은 "코로나19 이후 영업시간 제한과 띄어앉기 등의 제약으로 관객이 급감했고, 이로 인해 주요 기대작들이 개봉을 미루며 영화산업 악순환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영화관의 적자는 누적돼 경영 위기가 가중되고, 제작 및 투자·배급 등 영화산업 생태계 전체가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가격 영화 관람료 인상에 대해 "당분간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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