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지역 중 임차인이 많은 지역이 어디인지, 임차인의 연령대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주)직방(대표 안성우)이 서울지역의 확정일자 통계(등기정보광장 발표)를 분석했다.
2022년을 포함해 직전 3년의 연도별 서울지역의 전월세 건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은 1월~4월의 확정일자 건수(29만1858건)가 직전 해인 2021년 전체 전월세 건수(71만2929건) 대비 40.9%를 기록해, 2022년에도 확정일자를 받는 전월세 건수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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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2017~2021년 준공된 전체 주택 중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이 33.5%인 것에 비해 서울에 같은 기간에 준공된 주택 중 61.8%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이었다.
서울지역 임차인은 젊은 층의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30대 임차인의 비율이 늘고 있고, 20대 이하 임차인도 2022년 들어 다소 주춤하지만 직전 3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50대 이상의 임차인은 그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대출규제 등으로 자금마련이 쉽지 않은 젊은 수요들이 매수보다는 임차 쪽으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됐다.
직방은 “임차시장에서의 주택 수요와 공급에 따른 영향을 감안했을 때 젊은 계층의 주거비 경감 및 안정적인 임차계약을 위한 공급 및 제도적 뒷받침 등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제언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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