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캄보디아 칸달주 꼬레아루 초중등학교에서 열린 '캄보디아 초중등학교 체육시설 개선 및 도서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취임 후 첫 해외 현지법인 순방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이창권 대표가 캄보디아에 위치한 KB대한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꼬 레아 루(Koh Reah Leu) 초중등학교를 찾아 체육시설 개선과 도서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 태국 현지법인 KB 제이 캐피탈(KB J CAPITAL)을 방문해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조인트벤처(JV) 파트너인 태국 제이마트(Jaymart)그룹 경영진과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캄보디아에 도착한 이 대표는 KB대한특수은행의 영업 현장 방문하고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취임 시 강조했던 '글로벌사업의 빠른 안정화와 전략적 확대'를 현장에서 직접 챙겼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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