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오는 1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해당지역 1순위, 25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목) 이루어지며 6월 14일(화)~16일(목)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춘 도심권 에코라이프 단지다.”라며 “특히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면적형과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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