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캠핑빌리지 예약 고객 53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주간 프로그램으로 3D펜을 이용하여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을 이용하여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빌리지를 지난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2만명이 넘은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고객과 소통하며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광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캠핑 빌리지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 53개의 캠핑사이트가 확보되어 있다. 사이트별 면적은 일반 캠핑장의 1.5~2배 가량 여유 있게 조성되어 있어 주변 천혜의 환경을 좀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핑빌리지는 쌍용차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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