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 사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직원들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자동이가 단순 반복 업무를 대신하게 되면서 영업 현장의 친숙한 디지털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고 절약된 시간은 고객 상담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본부부서도 자동이를 통해 핵심업무에 집중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무자동화 소프트웨어인 ‘RPA퍼스널봇’으로 직원 스스로 RPA를 발굴 및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RPA는 확장기를 지나 이제는 영업점 직원의 ‘디지털 도구’로써 활용과 본부직원의 개발·활용에 있어 정착 생활화됐다”며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과 핵심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를 적극 고안하며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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