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 고객은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전용 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연동할 경우 환전 절차 없이 은행에 예치된 달러로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은 최대 10개국 통화 예치가 가능한 외화 다 통화 입출금 통장이다. 해외주식 거래와 환테크 등을 하나의 통장에서 관리할 수 있다. 환테크란 환율의 변동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라서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오창석 하나금융투자 정보통신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는 그룹 관계사 간 콜라보(Collaboration‧협업)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Upgrade‧상향) 된 디지털 투자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손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동안 미국주식 거래 시 우대 수수료율 0.1%를 적용한다. 아울러 미국주식 시장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TS‧Mobile Trading System) ‘원큐프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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